바이럴은 모바일 게임 마케팅에 있어서 론칭 전부터 기본적으로 준비해야만 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원하는 키워드 검색 시 원하는 콘텐츠가 노출되고, 또 자연스럽게 공유되게 만드는 작업이 보통 게임 회사들이 론칭 전후로 집중적으로 하는 바이럴 작업이다.
마케터는 바이럴을 위해 바이럴 대행사를 통해 공유 될만한 콘텐츠를 사전에 충분히 만들고,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바이럴 마케팅 채널들을 확보한다. 마케터는 바이럴 대행사를 통해 블로그나 카페, 지식인, 주요 포털 커뮤니티 등의 채널에 정성껏 준비한 콘텐츠를 살포시 배포하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해당 콘텐츠에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우리 게임을 좋아할만한 타깃들이 서식하는 다양한 영역에 원하는 메시지를 노출시키고,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결국엔 게임의 다운로드까지 유도해내는 작업이 바로 모바일 게임의 바이럴 마케팅이다.
그럼 바이럴을 위해 마케터는 무엇을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