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 안녕하세요. 천문학 전문 가수 윤하입니다, 반갑습니다.
기자 : 오늘 윤하 씨께 궁금한 점이 많은데 우선 지난달 12월에 북극을 다녀오셨잖아요. 지금 사진으로 이렇게 보이고 있는데요, 참 행복한 모습입니다.
윤하/가수 : 정말 지금 제가 다시 봐도 너무 행복한 모습인데요.
기자 : 북극 여행 가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가게 됐나요?
윤하 : 극지방에 여행을 가는 게 정말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어요. 이번에 조금 시간이 나서 이대로라면 계속 바빠지겠다 싶어서 얼른 티켓팅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아주 최고가로 다녀왔지만, 최고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